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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30 · 지주회사 · 국내 · 코스피
1년 전 1.6% → 현재 1.6% · 배당금이 29% 늘어난 영향(좋은 신호)
현재가·배당수익률 출처: 네이버 금융(매일 자동 갱신, 국내 거래일 기준) · 최종 업데이트 2026-09-15
2025년 기준 주당 예상 세후 배당금
381원
세전 450원, 15.4% 원천징수 기준
시가총액
1조 3,561억원
발행주식수 약 49,046,549주
HDC는 HDC현대산업개발 등을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로, 2018년 인적분할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으며 브랜드수수료·경영자문수수료·배당수익·임대수익 등을 주요 수익원으로 한다. 자회사 HDC현대산업개발은 2026년 제2경춘국도 도로건설공사(2공구, 1,403억원)와 태평3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5,852억원) 시공사로 잇달아 선정되며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산업 방향과 지속가능성
HDC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보통주 주당 현금배당금을 250원→250원→250원→300원→350원→450원으로, 단 한 번도 깎지 않고 늘려왔다. 그런데 이 완만한 배당 증액 뒤에는 결코 완만하지 않은 실적 곡선이 있다. 2022년 1월 자회사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여파로 그해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7% 급감하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1억원 적자로 돌아섰는데도 배당은 그대로 유지됐다. 이후 건설 자회사 수익성이 정상화되고 2024년 10월 발전 자회사 통영에코파워가 상업운전을 시작하면서 2025년 영업이익이 다시 88% 뛰어올랐다. 안정적으로 보이는 배당 정책의 이면에, 대형 사고발 실적 붕괴와 신사업발 급반등이라는 롤러코스터, 그리고 자사주는 사들이되 한 주도 없애지 않는 독특한 환원 방식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회사다.
다만 이 모든 안정감에는 결이 다른 우려가 섞여 있다. 2022년처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적자인 해에도 별도재무제표 흑자를 근거로 배당을 강행한 전례가 있다는 것은, 연결 실적이 다시 흔들릴 경우 배당 재원 논리가 취약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3년 연속 자사주를 사들이면서 단 한 주도 소각하지 않아 자사주 비율이 17%를 넘어선 점도 걸린다 — 매입에 들어간 현금흐름만큼의 EPS 개선·주주가치 환원 효과가 실제로는 확정되지 않은 채, 훗날 재매각이나 스톡옵션 재원으로 다시 시장에 나올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여기에 정몽규 회장의 공정거래법 위반 형사재판이 진행 중이라는 점, 그리고 핵심 자회사 HDC현대산업개발의 1년짜리 영업정지 처분이 아직 취소되지 않고 집행정지로만 미뤄져 있다는 점은 지배구조·평판 리스크로 남아 있다. 실적 개선을 이끄는 통영에코파워 역시 정부가 정하는 용량요금·SMP에 수익성이 좌우되는 구조라, 정책 변화 하나로 성장 스토리의 축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지켜볼 것 · 다음 분기 이후로는 몇 가지를 지켜볼 만하다. 첫째는 정몽규 회장의 정식재판 결과다 —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심리 결과에 따라 지배구조 리스크의 무게가 달라진다. 둘째는 HDC현대산업개발 영업정지 처분의 취소소송 향방으로, 집행정지가 풀리고 실제 영업정지가 집행될 경우 자회사 수주·매출에 타격이 갈 수 있다. 셋째는 2026 회계연도 사업보고서에서 2025년분 현금배당성향 공란이 채워지는지, 그리고 배당 인상 폭 확대 흐름(300→350→450원)이 이어지는지다. 넷째는 17%를 넘어선 자사주를 실제로 소각할지, 아니면 계속 보유만 할지에 대한 회사의 선택이다. 다섯째는 통영에코파워의 확장 계획(2028년 LNG 저장탱크 추가 준공, 태양광·냉열·수소에너지 검토)과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LNG 발전이 차지하는 위상이 실제 투자 결정으로 이어지는지다.
공개된 공시·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리서치한 내용이며 2026-09-14 기준입니다. 시세처럼 자동 갱신되지 않으며,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일 뿐 특정 종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배당성향
안정(12%)
이익 대비 배당 비중이 낮아 배당을 유지할 여력이 충분합니다.
배당 삭감 이력
삭감 이력 없음
지속가능성 등급
6년 연속 지급
감액 이력 없음
과거 삭감 이력이 미래를 보장하진 않지만, 배당 지속성 판단에 참고하세요.
2024년 사업보고서 기준 ·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최종 업데이트 2026-08-27
최근 3년(+올해) 내 발행주식 대비 의미 있는 규모(소각 0.5%·매입 1% 이상)의 자사주 취득·소각 공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사업보고서 주요정보(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현황·주식의 총수 현황) · 최종 확인 2026-08-21
과거 1년간의 실제 결과이며 앞으로의 수익률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세전 기준이고, 배당 재투자는 가정하지 않고 받은 배당금을 그대로 더했습니다.
총수익률(주가+배당)
+29.2%
주가 +27.1% · 배당 450원(2.1%)
최대 낙폭(MDD)
-39.3%
2026-03-26 → 2026-07-29
공시·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리서치 과정에서 정리한 실제 주당배당금입니다. 대부분의 연도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OpenDART)의 공식 배당 공시와 교차검증했습니다.
배당 나이테 — 링 두께는 그 해 주당배당금 크기(자체 최고치 기준 정규화)
3년 연속 배당 성장주당배당금 450원
2025년 기준 배당수익률(추정) 2.4%
전년 대비 ▲ 28.6%
| 연도 | 주당배당금 | 비고 |
|---|---|---|
| 2025년 | 450원 | |
| 2024년 | 350원 | |
| 2023년 | 300원 | |
| 2022년 | 250원 | |
| 2021년 | 250원 | |
| 2020년 | 250원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부채비율 |
|---|---|---|---|---|
| 2025년 | 6조 5,847억원 | 6,488억원 | 4,164억원 | 133.7% |
| 2024년 | 6조 2,002억원 | 3,446억원 | 2,603억원 | |
| 2023년 | 5조 9,082억원 | 3,126억원 | 2,129억원 |
배당금총액은 현재 발행주식수(시가총액÷현재가) 기준 추정치이며, 실제 그 해의 발행주식수와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사업보고서 주요정보(단일회사 주요계정) · 최종 확인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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