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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450 · 가전·전자 · 국내 · 코스피
1년 전 0.8% → 현재 1.3% · 배당금이 15% 늘어난 영향(좋은 신호)
현재가·배당수익률 출처: 네이버 금융(매일 자동 갱신, 국내 거래일 기준) · 최종 업데이트 2026-09-15
2025년 기준 주당 예상 세후 배당금
635원
세전 750원, 15.4% 원천징수 기준
시가총액
1조 489억원
발행주식수 약 17,599,641주
경동나비엔은 보일러·온수기를 만드는 회사로, 매출의 약 70퍼센트가 해외에서 나오고 그중 북미가 61.3퍼센트를 차지한다. 북미에서는 콘덴싱 가스온수기·보일러·순간식 가스온수기 시장 모두 1위이고, 미국 보일러·온수기 시장 점유율은 40퍼센트에 이른다. 배기가스의 열을 한 번 더 활용해 효율을 높이는 콘덴싱 기술이 핵심인데, 미국 에너지부가 2029년부터 가스온수기에 콘덴싱 기술을 의무화하기로 하면서 이미 앞서 있던 이 회사에 유리한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로 열을 끌어와 쓰는 히트펌프 온수기를 준비하고 있는데, 미국이 2029년까지 온수기의 절반을 히트펌프 방식으로 바꾸도록 요구하는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수소보일러 등 친환경 냉난방 제품으로도 사업을 넓히는 중이다. 국내에서는 귀뚜라미와 시장의 약 70퍼센트를 나눠 갖는 양강 구도이고, 3위 린나이와는 격차가 크다.
산업 방향과 지속가능성
경동나비엔은 2016 회계연도부터 2025 회계연도까지 보통주 주당 현금배당금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올린 회사다(150원→750원, DART 사업보고서 '배당에 관한 사항' 기준 10년 연속 증액). 2025년에는 매출이 1조5,022억원(전년 대비 11.0% 증가), 영업이익이 1,434억원(8.1% 증가)으로 나란히 늘었는데, 정작 당기순이익은 897억원으로 오히려 27.9% 줄었다. 신한투자증권 분석에 따르면 이는 사업이 나빠져서가 아니라 4분기 법인세율이 이연법인세비용 영향으로 65.6%까지 치솟은 회계상 효과다 — 현금 유출이 없는 장부상 비용이라는 뜻이다. 그런데도 회사는 배당금을 650원에서 750원으로 15.4% 늘렸고, 그 결과 현금배당성향은 7.56%(2024년)에서 12.08%(2025년)로 뛰었다. 겉으로는 주주환원을 더 강화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분모(순이익)가 줄어든 데 따른 산술적 효과에 가깝다 — 다만 이 회사의 배당성향 자체는 최근 10년(2016~2025년) 동안 5%대(2016년 5.13%)부터 18%대(2019년 18.50%)까지 오르내려 왔고, 2025년 12.08%도 그 범위 안에 있다.
북미 매출 비중(약 60%)이나 북미 시장 점유율 1위 같은 수치는 업계 보도에 의존한 것이라, 회사 공시로 지역별 매출이 세분화돼 있지 않은 점을 감안해 단정하지 않고 '보도에 따르면' 식으로 남겨뒀다. 국내 보일러 시장 자체의 포화·정체 여부는 뒷받침할 매출 세분 데이터가 없어 이번 서술에서 뺐다. 2025년 순이익 감소의 원인으로 웹 검색 초기에는 러시아·중국 등 일부 해외시장의 지정학적 매출 부진이라는 설명도 나왔지만, 근거가 구체적이지 않아 채택하지 않았다 — 대신 신한투자증권 분석이 짚은 4분기 이연법인세비용발 세율 급등(법인세율 65.6%)이 더 구체적이고 신뢰할 만해 이 설명을 썼다(재검증 과정에서 DART 손익계산서의 '법인세차감전 순이익' 계정을 연간·3분기 누적 두 시점에서 가져와 4분기 단독분을 역산해봤는데 실효세율 65.55%로 65.6%와 거의 정확히 일치해, 이 설명의 신뢰도가 한 번 더 확인됐다). 경상연구개발비 등 R&D 지출 규모는 DART 재무제표 항목으로 따로 확인되지 않아 정성적 서술에 그쳤다. 2025년 9월 주가 조정 관련 서술은 DART로 확인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주가·투자자 반응은 DART 공시 대상이 아님) 그대로 남겨뒀다 — 사실관계를 부정할 근거도, 확정할 근거도 없다.
지켜볼 것 · 2025년 순이익을 끌어내린 이연법인세비용발 세율 급등이 정말 일회성인지, 2026 회계연도 사업보고서(2027년 3월 공시 예정)에서 순이익이 매출·영업이익 증가폭에 맞춰 회복되는지 지켜볼 부분이다. 배당성향이 2025년 12.08%로 오른 게 우연한 산술 효과였는지, 아니면 2025년 9월 주가 조정 이후 회사가 실제로 주주환원 속도를 바꾸는 계기가 될지도 다음 배당 결정에서 드러날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미국 관세율이 어떻게 확정되는지, IRA 히트펌프 세액공제가 존속되는지, 그리고 DOE의 2029년 히트펌프 전환 기준이 트럼프 행정부에서 완화되거나 유예될 가능성도 이 회사의 신사업 타임라인에 직접 영향을 줄 변수다.
공개된 공시·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리서치한 내용이며 2026-09-15 기준입니다. 시세처럼 자동 갱신되지 않으며,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일 뿐 특정 종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배당성향
안정(12%)
이익 대비 배당 비중이 낮아 배당을 유지할 여력이 충분합니다.
배당 삭감 이력
삭감 이력 없음
지속가능성 등급
6년 연속 지급
감액 이력 없음
과거 삭감 이력이 미래를 보장하진 않지만, 배당 지속성 판단에 참고하세요.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 ·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최종 업데이트 2026-08-27
최근 3년(+올해) 내 발행주식 대비 의미 있는 규모(소각 0.5%·매입 1% 이상)의 자사주 취득·소각 공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사업보고서 주요정보(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현황·주식의 총수 현황) · 최종 확인 2026-08-21
과거 1년간의 실제 결과이며 앞으로의 수익률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세전 기준이고, 배당 재투자는 가정하지 않고 받은 배당금을 그대로 더했습니다.
총수익률(주가+배당)
-24.1%
주가 -25.0% · 배당 750원(0.9%)
최대 낙폭(MDD)
-32.6%
2025-09-15 → 2026-01-08
공시·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리서치 과정에서 정리한 실제 주당배당금입니다. 대부분의 연도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OpenDART)의 공식 배당 공시와 교차검증했습니다.
배당 나이테 — 링 두께는 그 해 주당배당금 크기(자체 최고치 기준 정규화)
5년 연속 배당 성장주당배당금 750원
2025년 기준 배당수익률(추정) 1.4%
전년 대비 ▲ 15.4%
| 연도 | 주당배당금 | 비고 |
|---|---|---|
| 2025년 | 750원 | |
| 2024년 | 650원 | |
| 2023년 | 550원 | |
| 2022년 | 500원 | |
| 2021년 | 450원 | |
| 2020년 | 350원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부채비율 |
|---|---|---|---|---|
| 2025년 | 1조 5,022억원 | 1,433억원 | 896억원 | 97.6% |
| 2024년 | 1조 3,538억원 | 1,325억원 | 1,243억원 | |
| 2023년 | 1조 2,043억원 | 1,059억원 | 831억원 |
배당금총액은 현재 발행주식수(시가총액÷현재가) 기준 추정치이며, 실제 그 해의 발행주식수와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사업보고서 주요정보(단일회사 주요계정) · 최종 확인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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