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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보행·휴머노이드 로봇상하이거래소 과창판(STAR Market) 상장휴머노이드 업체 중 드물게 흑자 기업

유니트리

Unitree Robotics Co., Ltd. · 중국 저장성 항저우

2020년부터 사족보행 로봇을 실제로 판매해온 중국 로봇 업체로, 2026년 8월 18일 상하이거래소에 상장(공모가 기준 시가총액 약 90억 달러)해 상장 첫날 460% 급등하며 종가 기준 시가총액 약 509억 달러까지 갔다가, 이후 고점 대비 약 45% 조정받으며 거품 논란이 일었다 — 휴머노이드 업체 중 드물게 실제 흑자를 내지만, 2026년 1분기 조정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 줄며 성장세가 꺾였다.

이 페이지는 산업을 이해하기 위한 정보 제공이며, 매수 추천이 아닙니다. 2026년 8월 상장 직후라 아직 배당 이력이나 공식 배당 정책이 없습니다.

2020년부터 사족보행 로봇을 실제로 판매해온 회사로, 휴머노이드 업체 중 드물게 2025년 실제 흑자(순이익 약 2억 7,800만 위안, 조정 기준 약 5억 9,000만~6억 위안)를 냈다.

2026년 8월 18일 상하이거래소 과창판에 상장했다 —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90억 달러였지만 상장 첫날 종가는 460% 급등해 시가총액이 약 509억 달러(장중 한때는 약 660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이후 고점 대비 약 45% 조정받으며 '거품' 논란이 일었다 — 2025년 휴머노이드 매출의 약 74%가 산업 고객이 아니라 연구·교육기관에서 나왔고, 창업자 스스로도 상용화 시점 전망을 '1~2년'에서 '2~3년'으로 늦춰 잡았다.

2026년 상반기 세계 휴머노이드 출하량 기준으로는 애지봇(즈위안)에 이어 세계 2위(약 31%)로, 한때 20%대로 알려졌던 것보다 점유율이 높지만 순위는 1위에서 2위로 밀렸다.

무엇을 만드는가

유니트리는 사족보행 로봇(Go 시리즈·B 시리즈)과 휴머노이드(H1·H2·G1)를 만든다. 2026년 6월 대만 컴퓨텍스에서는 엔비디아·샤르파와 함께 'H2+' 본체에 샤르파의 5지 로봇손을 결합한 개방형 휴머노이드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 엔비디아 젯슨 AGX 토르 칩과 아이작 그루트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경쟁사 대부분이 아직 연구·시제품 단계인 것과 달리, 유니트리는 사족보행 로봇을 2020년부터 소비자가 살 수 있는 가격에 실제로 팔아왔다 — 미국 아마존에서 휴머노이드 G1을 1만 7,990달러에 판매하는 등 접근성이 높다는 점이 테슬라 옵티머스·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와의 뚜렷한 차이다.

어디까지 왔는가

2020년

사족보행 로봇 상업 판매 시작.

2026년 6월 1일

대만 컴퓨텍스에서 엔비디아·샤르파와 함께 'H2+' 개방형 휴머노이드 레퍼런스 디자인 공개.

2026년 8월 18일

상하이거래소 과창판(STAR Market) 상장 — 공모가 150.80위안,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 약 610억 위안(약 90억 달러).

2026년 8월 19일

상장 첫날 종가 기준 460% 급등, 시가총액 약 341.8억 위안(약 509억 달러)까지 상승 — 장중 한때는 약 660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2026년 8월 25일 무렵

고점 대비 약 45% 조정 — '중국 로봇株 거품' 논란이 일었다.

2026년(1분기 기준)

조정순이익이 약 4,000만 위안(약 595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 — 상장 직후 성장 둔화 신호.

돈은 어떻게 버는가

2026년 8월 상장 시점 기준

2025년 매출

약 17.08억 위안

전년 대비 +335%

2025년 순이익

2.78억 위안

조정 기준 약 5.9억~6억 위안

상장 첫날 시가총액

약 509억 달러

공모가 기준(약 90억 달러) 대비 460% 급등

2026년 1분기 조정순이익

약 4,000만 위안

전년 동기 대비 -53%

유니트리는 휴머노이드 업체 중 드물게 실제 이익을 낸다 — 2025년 매출은 약 17억 800만 위안(전년 대비 +335%), 매출총이익률은 60%를 넘는다. 다만 2025년 휴머노이드 매출의 약 73.6%가 산업 고객이 아니라 연구·교육기관에서 나왔고 산업 응용 비중은 약 9%에 그쳐, '흑자'가 곧 '산업 현장에서 대량 상용화됐다'는 뜻은 아니다.

2026년 1분기 조정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 줄어든 것은 상장 직후 나온 첫 성장 둔화 신호다. 창업자 왕싱싱도 휴머노이드 상용화 시점 전망을 기존 '1~2년'에서 '2~3년'으로 늦춰 잡았다 — 이는 상장 열기와 실제 사업 속도 사이의 괴리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위 내용은 2026-09-08에 마지막으로 확인했습니다.

출처 — Bloomberg, Caixin, SCMP, CNBC, CGTN, Taipei Times, People's Daily, BigGo Finance, 36kr, MEXC 리서치, colombiao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