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랩
Rocket Lab Corporation ·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스페이스X 다음으로 로켓을 자주 쏘는 회사입니다. 작은 로켓으로 자리를 잡았고, 지금은 큰 로켓과 위성 제조, 그리고 위성 통신망 인수까지 손을 뻗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배당을 주지 않습니다. 산업을 이해하기 위해 소개하는 것이며 매수 추천이 아닙니다. 발사 일정은 자주 미뤄집니다.
무엇을 만드는가
사업이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로켓을 쏘아 올리는 일, 다른 하나는 위성과 부품을 만들어 파는 일입니다. 그리고 뒤쪽이 이미 더 큽니다 — 2분기 매출 2억 3,400만 달러 가운데 위성·부품 쪽이 1억 8,950만 달러였습니다.
지금 회사의 운명이 걸린 것은 뉴트론이라는 큰 로켓입니다. 지금 쓰는 일렉트론은 작은 위성만 올릴 수 있어서, 큰 위성 시장에 들어가려면 뉴트론이 날아야 합니다. 아직 첫 발사 전입니다.
매출은 이미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가 그리는 다음 단계는 아직 우주에 가 본 적 없는 로켓 하나에 달려 있습니다.
어디까지 왔는가
2026년 상반기
레이저 통신 회사 마이나릭과 부품 회사 모티브를 사들였습니다. 위성 제조 쪽을 키우는 인수였고, 이번 분기 매출에 처음 반영됐습니다.
2026년 2분기
매출 2억 3,400만 달러로 두 분기 연속 최고 기록입니다. 1년 전보다 62% 늘었고, 수주 잔액은 23억 6천만 달러로 137% 불었습니다.
2026년 8월
미국 우주군에서 3억 9,700만 달러짜리 계약을 땄습니다. 이 계약은 뉴트론으로 쏘기로 되어 있습니다. 발사 실적이 아직 없는 로켓입니다.
2026년 8월
위성 통신 회사 이리듐을 약 8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쏘고, 만들고, 직접 운영까지 하겠다는 뜻입니다.
2026년 4분기 목표
뉴트론을 발사대까지 옮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만 창업자는 연내 발사 가능성이 좁아지고 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무엇을 파는가
위성·부품 제조
2분기 1억 8,950만 달러로 매출의 대부분입니다. 전 분기보다 38.6% 늘었습니다.
일렉트론 발사
작은 위성을 올리는 로켓. 이미 여러 해 쏘고 있습니다. 군용 시험용 변형인 헤이스트도 함께 팝니다.
뉴트론
큰 위성을 올리는 로켓. 아직 발사 실적이 없습니다. 우주군 계약이 이 로켓에 걸려 있고, 2028년 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리듐 인수
위성 통신망을 직접 운영하게 됩니다. 인수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돈은 어떻게 버는가
2026년 2분기분기 매출
$234M
전년 대비 +62%
순손실
$49M
전년보다는 줄어듦
수주 잔액
$2.36B
전년 대비 +137%
다음 분기 전망
$250M+
또 최고 기록 목표
예정된 발사
90회 이상
계약이 잡힌 것
배당
없음
한 번도 준 적 없음
매출은 이미 큽니다. 양자 회사들과 견주면 자릿수가 다릅니다. 수주 잔액도 23억 6천만 달러라 앞으로 몇 년치 일감이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도 적자입니다. 뉴트론 개발에 계속 돈이 들어가고, 사들인 회사들을 합치는 데도 돈이 듭니다. 버는 돈보다 미래에 쓰는 돈이 많은 단계입니다.
수주 잔액이 크다는 건 좋은 소식이지만, 그게 언제 매출로 바뀌는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발사가 미뤄지면 잔액도 함께 미뤄집니다.
위 내용은 2026년 8월 19일에 마지막으로 확인했습니다.
출처 — 회사가 낸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2026-08-10)와 실적 설명회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