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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미국 상장 · IONQ배당 없음

아이온큐

IonQ, Inc. · 미국 메릴랜드 칼리지파크

양자 회사 중 매출이 압도적으로 큽니다. 이온을 가둬 계산에 쓰는 방식이고, 최근에는 반도체 공장까지 사들여 칩부터 직접 만들겠다고 나섰습니다.

이 회사는 배당을 주지 않습니다. 산업을 이해하기 위해 소개하는 것이며 매수 추천이 아닙니다. 양자 기술은 아직 초기라 회사가 밝힌 일정이 자주 바뀝니다.

무엇을 만드는가

보통 컴퓨터는 0 아니면 1로 계산합니다. 양자컴퓨터는 0과 1을 겹친 상태로 다뤄서 어떤 종류의 문제를 훨씬 빨리 풉니다. 문제는 그 상태가 아주 쉽게 깨진다는 것이고, 회사마다 깨지지 않게 붙잡는 방법이 다릅니다.

아이온큐는 이온을 진공에 가둬 레이저로 다룹니다. 자연이 만든 원자를 쓰니 하나하나가 똑같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은 컴퓨터만 만들지 않습니다. 양자 통신과 감지, 보안 장비까지 함께 다룹니다.

기업 고객 비중이 60%까지 올라왔지만, 이 회사는 아직 양자컴퓨터로 돈을 버는 회사가 아니라 양자컴퓨터를 파는 회사에 가깝습니다.

어디까지 왔는가

2026년 1분기

매출 6,470만 달러로 1년 만에 755% 늘었습니다. 앞으로 받기로 되어 있는 계약 잔액도 4억 7천만 달러로 불었습니다.

2026년 2분기

매출 8,010만 달러. 다섯 분기 연속 최고 기록입니다. 해외 비중 약 50%, 기업 고객 약 60%로 매출이 한쪽에 쏠리지 않게 넓어졌습니다.

2026년 7월

반도체 회사 스카이워터를 18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칩 설계부터 생산·포장까지 직접 하겠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2027년에 256큐비트 시스템을 가동하는 것이 목표이고, 그다음으로 1만 큐비트를 바라봅니다.

무엇을 파는가

양자컴퓨터

템포 시스템을 직접 팔거나 클라우드로 빌려줍니다. 매출의 중심입니다.

파는 중

양자 통신·보안

도청이 원리적으로 어려운 통신 장비. 기존 통신망에 얹는 제품도 내놨습니다.

파는 중

양자 감지·우주

위성 광통신 단말을 84개까지 늘렸고, 밀리미터 단위 지구 관측도 시작했습니다.

파는 중

반도체 생산(스카이워터)

인수를 막 마쳤습니다. 합친 회사 기준 실적 전망은 아직 안 나왔습니다.

합치는 중

돈은 어떻게 버는가

2026년 2분기

분기 매출

$80M

전년 대비 +287%

조정 손실

$120M

버는 것보다 쓰는 게 많음

보유 현금·투자

$2.96B

2026년 6월 말

계약 잔액

$485M

앞으로 받을 돈

연간 매출 전망

$280M+

전망을 올림

배당

없음

한 번도 준 적 없음

매출은 빠르게 늘지만 적자는 매출보다 큽니다. 분기에 8천만 달러를 벌고 조정 기준 손실이 1억 2천만 달러입니다. 파는 것보다 만드는 데 돈이 더 든다는 뜻입니다.

다만 현금이 30억 달러 가까이 있습니다. 당장 돈이 마를 걱정은 없고, 그 돈으로 회사를 사들이며 몸집을 키우는 중입니다.

매출이 세 배 넘게 늘었다는 말과 적자가 매출보다 크다는 말이 함께 있습니다. 둘 다 사실이고, 어느 쪽을 먼저 보느냐가 판단을 가릅니다.

위 내용은 2026년 8월 19일에 마지막으로 확인했습니다.

출처 — 회사가 낸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2026-08-05), 1분기 실적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