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테라퓨틱스
Beam Therapeutics Inc. · 미국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
DNA를 자르지 않고 글자 하나만 바꿔 쓰는 방식을 씁니다. 크리스퍼가 가위라면 이쪽은 지우개 달린 연필에 가깝습니다. 잘못된 글자를 고쳐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회사는 배당을 주지 않습니다. 산업을 이해하기 위해 소개하는 것이며 매수 추천이 아닙니다. 임상 단계는 자주 바뀌므로 확인 날짜를 함께 보세요.
무엇을 만드는가
유전자가위는 DNA를 자릅니다. 잘린 자리를 세포가 고치는 과정에서 원하는 변화가 남는데, 이때 엉뚱한 변화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빔이 쓰는 방식은 자르지 않습니다. DNA 글자 하나를 다른 글자로 바꿔 씁니다. 그래서 망가진 유전자를 끄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제대로 고쳐 쓸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장 앞선 후보가 그 예입니다 — 알파-1 항트립신 결핍에서 잘못된 글자를 정상으로 되돌립니다.
끄는 것과 고치는 것은 다릅니다. 끄면 그 유전자가 하던 일이 사라지고, 고치면 원래 하던 일을 되찾습니다.
어디까지 왔는가
2025
겸상적혈구병 후보를 30명에게 투여하고 청소년 환자까지 넓혔습니다. 알파-1 항트립신 결핍 후보는 17명에게 투여해 잘못된 글자가 실제로 고쳐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2026년 6월
페닐케톤뇨증 후보가 미국 임상 허가를 받았습니다. 세 번째 갈래가 열린 것입니다.
2026년 2분기
알파-1 항트립신 결핍 후보의 허가용 임상에 첫 환자가 투여됐습니다. 겸상적혈구병 후보는 성인·청소년 투여를 모두 마쳤습니다.
2026년 하반기 예정
겸상적혈구병 후보의 미국 허가 신청을 연말에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개발 중인 것
4개리스토셀 (구 BEAM-101)
겸상적혈구병. 환자 세포를 꺼내 고쳐 되돌려 놓는 방식. 성인·청소년 투여 완료. 연말에 허가 신청 가능성.
BEAM-302
알파-1 항트립신 결핍. 몸 안에서 잘못된 글자를 정상으로 되돌립니다. 허가용 임상 첫 환자 투여. 유럽호흡기학회에서 최신 결과 발표 예정.
BEAM-304
페닐케톤뇨증. 미국 임상 허가를 받고 시험 준비 중입니다.
BEAM-103
항체. 지금은 세포를 고치기 전에 독한 약으로 골수를 비워야 하는데, 그 과정을 덜 독하게 만들려는 시도입니다. 건강한 사람 대상 시험을 마쳤습니다.
돈은 어떻게 버는가
2026년 2분기파는 약
없음
첫 허가 신청 준비 중
순손실
$123M
전년 $102M보다 늘어남
보유 현금
$1,200M
2026년 6월 말
버틸 수 있는 기간
2029년 중반
회사가 밝힌 기준
연구개발비
$95M
전년 $102M
배당
없음
한 번도 준 적 없음
인텔리아와 대비가 됩니다. 인텔리아는 후보를 둘로 좁혔고, 빔은 네 갈래를 함께 끌고 갑니다. 그만큼 돈이 더 들어 손실이 늘었지만, 현금이 12억 달러가 넘고 2029년 중반까지 버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유전자 편집 회사인데 하나는 좁히고 하나는 넓혔습니다. 어느 쪽이 옳은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위 내용은 2026년 8월 19일에 마지막으로 확인했습니다.
출처 — 회사가 낸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2026-08-04),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