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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 배터리미국 상장 · NYSE: QS배당 없음

퀀텀스케이프

QuantumScape Corporation ·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세라믹 고체 분리막과 무음극(anode-free) 리튬금속 구조를 결합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는 회사로, 2026년 2월 4일 파일럿 생산라인 'Eagle Line'을 가동해 상용 셀 'QSE-5'의 고객사 샘플 출하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매출은 미미하고, 최대주주 폭스바겐(약 16%)과의 협력 규모도 2026년 7월 축소됐다.

이 회사는 배당을 주지 않습니다. 산업을 이해하기 위해 소개하는 것이며 매수 추천이 아닙니다.

무엇을 만드는가

퀀텀스케이프는 세라믹(산화물) 고체 분리막에 무음극(anode-free) 리튬금속 구조를 결합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한다. 흑연·실리콘 음극재를 아예 쓰지 않고 충전 첫 사이클에서 리튬금속이 그 자리에서 형성되는 방식이라, 여분의 리튬을 미리 채워둘 필요가 없어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2020년에는 400Wh/kg을 넘는 수치를 내세웠지만, 현재 상용화 세대인 QSE-5는 301Wh/kg·844Wh/L로 스펙이 낮아졌다 — 초기 약속과 실제 사양 사이의 간극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15분에 80%까지 급속충전, 영하 30도에서도 작동한다고 밝히고 있다.

어디까지 왔는가

2020년 11월

스팩(SPAC) 합병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QS' 티커로 상장.

2024년 7월

폭스바겐 배터리 자회사 파워코(PowerCo)와 연 최대 40GWh(옵션 시 80GWh) 규모 기술 라이선스 계약 체결.

2025년 7월

파워코와 협력을 확대해 향후 2년간 최대 1억 3,100만 달러의 마일스톤 지급 약정.

2026년 2월 4일

캘리포니아 산호세 본사에서 파일럿 생산라인 'Eagle Line' 가동식 개최 — 상용 셀 QSE-5의 고객사 샘플 출하 시작.

2026년 6월 18일

혼다(Honda R&D)와 전기차·오토바이·발전장비용 전고체 배터리 다년 공동연구 계약 체결.

2026년 7월 16일

파워코와 계약을 재구조화하며 2년간 마일스톤 지급 한도를 1억 3,100만 달러에서 7,540만 달러로 축소 — 시장은 폭스바겐의 투입 규모 축소로 받아들여 주가가 52주 최저치로 떨어졌다.

돈은 어떻게 버는가

2026년 2분기(회사 발표)

2분기 순손실

$98.2M

조정 EBITDA 손실 $64.2M

보유 현금·투자

$859.0M

회사는 '최소 12개월분'이라고 밝힘

고객 청구액(비GAAP)

$21.8M

2026년 상반기 누적, 2025년 전체($19.5M) 이미 초과

배당

없음

한 번도 준 적 없음

퀀텀스케이프는 아직 상용 매출이 거의 없다. '고객 청구액'이라는 별도 지표가 2026년 상반기 누적 2,180만 달러로 2025년 전체(1,950만 달러)를 이미 넘어섰지만, 이는 실제 제품 판매 매출이 아니라 공동개발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마일스톤성 지급이다.

2025년 전체 순손실은 4억 3,510만 달러로 2024년(4억 7,790만 달러)보다 줄었고, 연구개발비도 3억 7,560만 달러로 소폭 감소했다 — 손실 규모 자체는 여전히 크지만 비용 통제 흐름은 나타나고 있다. 2026년 전체 조정 EBITDA 손실 가이던스는 2억 5,000만~2억 7,500만 달러다.

위 내용은 2026-09-08에 마지막으로 확인했습니다.

출처 — QuantumScape 투자자관계 발표(2026년 2분기 실적, Eagle Line 가동 보도자료), SEC 10-K/10-Q/8-K, Electrek, stockanalysis.com, Volkswagen Group 보도자료